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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한국 전문가 시찰단이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시찰 내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후쿠시마시찰단 #오염수 #방사능 #현장영상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앵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부터 후쿠시마 원전에 직접 들어가 현장 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찰단은 오늘 오염수 저장 탱크와 방사성 물질 정화 설비인 '알프스'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후쿠시마 현지에 YTN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이승배 특파원! [기자] 네,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후쿠시마 어디쯤 있는 건가요? [기자] 네, 저는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바닷길을 따라서 2km가량 떨어진 곳에 와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후쿠시마 현 오오쿠마 마을입니다. 카메라를 조금 당겨보겠습니다. 저 멀리 뒤로 커다란 크레인이 보이실 건데요, 그곳이 바로 후쿠시마 제1 원전입니다. 우리 시찰단이 오늘 오전에 원전 안에 들어갔고, 지금 이 시각까지도 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시찰단이 원전에 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저희 취재진도 접근 가능한 곳까지 최대한 들어가 봤는데요. 원전으로 가는 길목에는 원전 사고 이후 사람들이 떠나 비어있는 주택과 상점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한 옷가게는 얼마나 급히 떠났는지 매장 안에 옷이 그대로 걸려 있고 내부는 폭탄이라도 맞은 듯 폐허가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여기저기에 커다란 검은 비닐봉지가 눈에 띄었는데요. 방사능에 오염된 흙을 긁어서 모아놓은 것이었습니다. 이를 제염이라고 부르는데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지 1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주변 마을은 원전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방사능 수치도 직접 재봤는데요. 원전에서 2km 떨어진 마을 입구에서 쟀는데 시간당 2.5 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습니다. 인체에 미치는 방사능 수치를 숫자로 보여주는 건데요. 도쿄는 보통 0.1 정도 나오는데 그것에 비교하면 25배가 높은 수치입니다. 높은 곳은 5 마이크로시버트가 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앵커] 이번엔 우리 시찰단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시찰단이 후쿠시마 원전 시찰 첫날인데요, 주로 어디를 보는 건가요? [기자] 시찰단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크게 2가지입니다. 오늘 오염수가 저장되는 탱크, 그리고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설비인 '알프스'입니다. 핵종이 잘 제거되는지 탱크에서 오염수를 바닷물과 섞어 희석하는 설비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합니다. 또, 오염수 이송과 방출이 확실하게 제어되는지도 살필 계획입니다. 유국희 시찰단장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성과 관련한 부분을 계속해 검토하겠다며, 시찰이 내실 있고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찰 내용은 일본 측의 단순한 설명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며, 일본의 일방적 설명만 듣고 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선을 그었습니다. 시찰단은 오후 5시까지 후쿠시마 원전 시찰을 진행하고 저녁 7시에 후쿠시마 원전 시찰 첫날 활동에 대해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금까지 후쿠시마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 결정을 두고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야당은, 검증단이 아닌 시찰단으로는 오염수의 안전성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려울 거라 비판했고 여당은 현지의 오염수 정화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의미 있는 성과를 가져올 거라 반박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해외 출장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 대신해 장호진 외교부 차관이 참석했는데요. 논란에 대한 차관의 '원론적 답변'에 한 야당 의원은 이렇게 쏘아붙이네요. "(검증) 가능하대요?"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돌발영상 #YTN ▣ YTN 돌았저 채널 구독하기 (🤍 ) ▣ YTN 돌았저 유튜브 커뮤니티 (🤍 ) ▣ 돌았저 동영상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에 공유(소스코드 배포)될 수 있습니다. ▣ 영상의 저작권은 ⓒYTN에 있습니다. 영상의 임의적 편집, 가공사용은 ⓒYTN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일본은 이번 시찰로 원전 오염수에 대한 한국의 이해가 더 깊어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찰 첫날, 일본 정부 안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제한 조치를 풀어달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 조지현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기자〉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찰을 통해 해양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 내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일본 관방장관 : 한국 내에서 처리수(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해나갈 생각입니다.] G7 정상회의에서 밝힌 대로 투명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도록 대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G7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수행될 IAEA의 독립적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라 테츠로 농림수산상은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후쿠시마와 미야기 등 8개 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며 수입제한 해제를 언급했습니다. [노무라 테츠로/일본 농림수산상 : (이번 시찰은) 처리수(오염수) 조사가 중심이라고 들었지만 그것에 더해 반드시 수입제한을 풀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오염수 처리문제와 수산물 수입규제는 별개의 사안이며, 국민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년 6개월 만인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와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 러시아 등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수산물수입재개부탁 #후쿠시마산수산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여당에서 나왔습니다.처리수, 오염수가 아니라 오염이 이미 다 처리된 물이라는 뜻이겠죠.일본은 줄곧 다른 나라에 이 표현을 써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우리 시찰단은 채 꾸려지지도 않았습니다.정부는 용어 변경을 검토한 적 없다는 입장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
〈앵커〉 우리 측은 일본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정화하고 방류하는 그 과정을 한번 실험으로라도 보여달라 이렇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일본 측이 아직 가동도 안 됐고 점검도 끝나지 않은 시설이라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는 것인데, 일본 내 여론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일본 현지에서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정화 시설과 방류 시설에 대해 한국 측이 모의 실험을 요청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원전 오염수가 알프스라는 정화 장치를 거친 뒤 남은 삼중수소를 바닷물로 희석하는 과정, 즉 방류 직전까지의 절차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박구연/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 오염수 정화 및 방류 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과 방사성 물질 분석 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의 과학적·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일본 원자력규제법에 따르면 원전 설비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사용 전 검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오염수 방류를 위해 희석 장치, 해저 터널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본 측은 새벽까지 이어진 협상에서 원자력규제위원회 검사를 이유로 한국 측 요구에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브리핑, 즉 설명회 수준의 시찰을 생각했던 일본 측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 검증 절차도 정화 및 방류 시설 처리 전후의 오염수 농도를 재는 방법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오염수 정화 설비 가동 과정을 일본 국민에게 공개하기도 전에 먼저 한국 시찰단에게 노출했을 때 여론 악화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 문현진, 영상편집 : 황지영)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후쿠시마에 가있는 오염수 시찰단이 조금 전 이틀간의 현장 시찰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 일본 도쿄전력 앞에 시찰단을 취재하고 있는 신수아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 기자, 시찰단이 오늘은 후쿠시마 현지에서 어떤 시설을 둘러봤습니까? 🤍 #후쿠시마오염수 #오염수시찰단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오늘 오전 자체 준비 회의를 첫 일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한 시 반부터는 일본 외무성 청사에서 도쿄전력 측과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후쿠시마 시찰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과 진행 방식 등을 협의했습니다. 시찰단은 내일 오염수 저장탱크 와 알프스 설비 운전 제어실 등을, 모레 화학분석동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원전 #제주 #해상시위 #MBC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실태를 살피는 우리나라 현장 시찰단의 주요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시찰 일정이 시작되는데, 그래픽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시찰단은 21일 일본 도쿄로 도착해, 22일 일본 측 정부 및 도쿄전력 관계자와의 회의를 가집니다. 이틀에 걸친 후쿠시마 시찰 일정 개요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질 계획이고요. 본격적인 시찰은 다음날인 2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시작됩니다. 원전 오염수를 보관하고 오염 여부를 계측하는 탱크들과, 그리고 오염수를 처리하는 다핵종 제거시설, 해양으로 방류하는 방출설비 관련 지역까지 일정에 포함돼있습니다. 24일에는 원전 관련 시설에서 처리된 오염수 농도 분석과 희석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음날 도쿄로 이동해 관련 일정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요 쟁점 대상이던, '다핵종 제거설비(ALPS)'와 보관·방류와 관련한 시설, 일정에 일부 포함됐습니다. 다만 모든 시설을 실제로 방문해 보는 것인지, 촬영 장비를 통해 원격으로 보는 건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한일 양국이 두 차례 치열하게 논의한 끝에 나온 오염수 시찰 일정. 오염수 희석 여부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정부가 타협 없이 철저히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어서 시찰단 일정이 끝날 때까지 긴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경북도 건설 현장과 공장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관료들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현장에서 책임자를 야단치는 것은 흔히 공개되지 않는 모습인데, 최근 경제현장 시찰에서 자주 보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방송사 : JTBC (🤍)
우리 정부가 일본에 파견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부터 현지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시찰단은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보관 탱크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도쿄 박원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 후쿠시마 제1 원전을 방문해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시찰단은 원전 오염수 보관 탱크와 함께 '알프스'로 부르는 다핵종 제거설비 등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국희/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어제 : "가장 중요한 설비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제거를 하게 되는 건지, 그 과정에서 쓰이는 각종 기기나 이런 부분들의 재원이나 사양은 무엇인지 이런 부분들을 확인해서..."] 시찰단은 어제 첫 공식 일정으로 일본 외무성에서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진행할 원전 현장 점검을 위해 어떤 항목을 시찰할 것인지, 그리고 일본 측이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시찰단은 일본 현지에서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이어서 활동 내역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출발 때부터 도쿄 나리타 공항 도착에 이어 일본에서 첫 공식일정까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시찰단장 한 사람이었습니다. 시찰 업무에 방해된다며 시찰단원 명단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국희/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어제 : "논란을 떠나서 단장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전문가 한 분 한 분이 현장 시찰을 하는 기간만이라도 시찰에 좀 집중할 수 있게..."] 후쿠시마 시찰단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후쿠시마에서 현지 시찰을 마친 뒤 귀국 전날 도쿄에서 또 한 차례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알프스 #다핵종제거설비 #후쿠시마
취재진, 후쿠시마 원전에서 5km 떨어진 장소 위치 멀리 보이는 크레인 있는 곳이 후쿠시마 제1원전 취재진, 시찰단 동선 따라 최대한 접근 시도 [앵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부터 원전에 직접 들어가 현장을 둘러보며 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찰단은 오늘 오염수 저장 탱크와 방사성 물질을 정화하는 '알프스'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후쿠시마 현지에 YTN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이승배 특파원! [기자] 네,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후쿠시마 어디쯤 있는 건가요? [기자] 네, 저는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바닷길을 따라서 5km가량 떨어진 곳에 와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후쿠시마 현 후타바 마을입니다. 카메라를 조금 당겨서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멀리 뒤로 커다란 크레인이 보이실 건데요, 그곳이 바로 후쿠시마 제1 원전입니다. 우리 시찰단은 오늘 오전에 원전 안에 직접 들어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시찰단이 원전에 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저희 취재진도 접근 가능한 곳까지 최대한 들어가 봤는데요. 원전으로 가는 길목에는 원전 사고 이후 사람들이 떠나 비어있는 주택과 상점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한 옷가게는 얼마나 급히 떠났는지 매장 안에 옷이 그대로 걸려 있고 내부는 폭탄이라도 맞은 듯 폐허가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여기저기에 커다란 검은 비닐봉지 쌓여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방사능에 오염된 흙을 긁어서 모아놓은 것이었습니다. 이를 '제염'이라고 부르는데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지 1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주변 마을은 원전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방사능 수치도 직접 재봤는데요. 원전에서 2km 떨어진 마을 입구에서 쟀을 때는 시간당 2.5 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습니다. 인체에 미치는 방사능 수치를 숫자로 보여주는 건데요. 도쿄는 보통 0.1 정도 나오는데 그것에 비교하면 25배가 높은 수치입니다. 더 높은 지역도 있었는데요, 어떤 곳은 5 마이크로시버트가 넘었습니다. [앵커] 이번엔 우리 시찰단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시찰단이 후쿠시마 원전 시찰 첫날인데요, 주로 어디를 보는 건가요? [기자] 시찰단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크게 2가지입니다. 오염수가 저장되는 탱크, 그리고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설비인 '알프스'입니다. 핵종이 잘 제거되는지, 그리고 탱크에서 희석하는 설비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합니다. 또, 오염수 이송과 방출이 확실하게 제어되는지도 살필 계획입니다. 유국희 시찰단장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안전성과 관련한 부분을 계속해 검토하겠다며, 시찰이 내실 있고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찰 내용은 일본 측의 단순한 설명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며, 일본의 일방적 설명만 듣고 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선을 그었습니다. 시찰단은 오후 5시까지 후쿠시마 원전 시찰을 마쳤고 저녁 7시에 후쿠시마 원전 시찰 첫날 활동에 대해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금까지 후쿠시마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작일: 1976-12-28 박정희 대통령, 전방부대 시찰 -대대장으로 부터 경계태세 보고받음 -사병들의 개량피복 점검함. -한.미 1군단 시찰 -군단장으로 부터 군단의 경계태세를 보고 받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 -박정희 대통령은 한미 1군단 장병들에게 일기장, 전축 선물 -군단장은 답례로 군단훈장, 단결선공이라고 쓴 자신이 지필한 한문글씨를 선물함.
[앵커] 북한 매체가 김정은 위원장의 화성-12형 중거리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 생산공장을 시찰하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딸 주애 양과 이 공장을 찾았는데, 중장거리 미사일과 전술핵 미사일의 대량 생산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황보연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딸 주애 양 옆으로 미사일 운반체가 즐비합니다. 아직 건조 중인 최소 17기 이상의 중거리 미사일 화성-12형으로 추정됩니다. 화성-12형은 비행 거리가 최소 5천km로, 지난 2017년 여러 번의 시험발사가 이뤄졌습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 미사일에 장착할 탄두가 공개됐는데, 북한이 이렇게 조립 중인 중거리 미사일을 대량으로 공개한 건 이례적입니다. 중거리 핵탄두 미사일의 대량생산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TV : 기본 원칙이 훌륭하게 관철됨으로써 당의 전략적 구상과 결단대로] 북한 매체는 또 다른 화면에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미사일, KN-23을 장착하고 줄지어 서 있는 이동식 발사 차량도 공개했습니다. 주로 단거리 전술핵무기의 다량 생산과 핵탄 보유량의 기하급수적 확대를 강조한 전원회의 결과를 강조하는 조치로 보입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과 딸 주애 양의 동행 모습을 공개한 건, 지난해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시험발사와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YTN 황보연입니다. YTN 황보연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정은 #방어부대 #창린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비롯해 '서부전선'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를 시찰하셨다"고 보도했다. 이달 들어 세 번째 군 관련 공개 행보로,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18일(북한 매체 보도 기준) 낙하산 침투훈련을 시찰하고, 16일에는 2년 만에 전투비행술대회를 참관했다. 창린도는 황해도 남단, 백령도 남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중앙통신은 창린도 방어대를 "조국의 전초선 섬방어대", "전선(戰線)섬"이라고 칭했다. 김 위원장은 방어대 군인들의 생활실태와 전투준비상태를 점검한 후 간부들에게 "우리는 군인들을 그 어떤 작전과 전투임무도 능히 감당해낼 수 있게 훈련을 과학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전의 맛이 나게 더욱 강도 높게 시켜 그들을 정치사상적으로나 육체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병부대,구분대들에서는 명포수운동의 불길을 계속 지펴올려야 한다"며 "각급 부대, 구분대들에서 무기전투기술기재의 경상적 동원 준비를 원만히 갖추도록 기술정비,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정상적으로 검열하고 대책하는 체계를 정연하게 세워 임의의 단위가 임의의 시각에도 전투임무수행에 동원될 수 있게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방어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 기관총을 수여하고 부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서남전선 외진 바닷가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제5492군부대관하 여성중대"도 시찰했다. ◆ 연합뉴스 유튜브 :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앵커〉 이 내용, 외교부 취재하는 최재영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Q. 피폭 우려로 추가 요구 사항 조정됐나? [최재영 기자 : 일부 미세 조정이 있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핵종제거시설, 알프스라고 하는 시설이 있는데, 이 시설을 둘러보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일본이 제기한 안전 우려를 수용해서 우리 측 요구가 조정이 됐습니다. 어떻게 조정이 됐냐 하면 오염수가 있는 탱크 부분은 그 지역을 비추고 있는 카메라 영상으로 일단 확인을 하고, 실제 오염수를 처리하는 알프스는 문을 열어서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서 보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IAEA가 점검했던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결과 하루 피폭 한도에 따른 체류시간 제한 때문에 모든 시설에 직접 들어가서 보겠다는 당초 우리 정부의 계획은 끝내 관철되지는 못했는데, 그렇다고 현장 시찰 기간이 이틀에서 더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 Q. 그럼 현장 시찰을 충분히 못 하나? [최재영 기자 : 정부 입장은 또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일단, 안에 꼭 들어가지 않아도 최대한 가까이에서 정화기계의 가동 여부와 시스템 배치까지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정화가 제대로 되고 결과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가, 이 실태를 확인하는 게 어떻게 보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원전 안에 있는 화학 분석동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우리 전문가들이 직접 들어가서 기계나 시스템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오염 전후 데이터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Q. 만약 시찰에서 문제 발견하면? [최재영 기자 : 외교부 고위 관계자한테 물어봤는데, 국제법과 국제 기준을 위반할 정도의 문제가 발견된다면 IAEA에 문제를 제기할 거라고 했습니다. 또 이번 시찰로 결국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의 명분을 주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방향성을 가지고 시찰하는 게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안전성이 입증되고 여기에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조정 #일본 #후쿠시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부 예산을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재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4천만 원 넘게 쓰고 동남아시아 시찰을 갔었는데, 얼마나 알찬 출장이었는지 조기호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 당시 기재위원장 박대출 의원 등 여야 의원 6명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했습니다. 베트남 수교 30주년과 캄보디아 25주년을 맞이해 두 나라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취지입니다. 교류 확대 취지가 무색하게 일정을 보니 첫째 날 한국-베트남 직업기술대학을 빼고는, 나머지는 모두 현지 한국 기업 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녁 만찬 이외에는 하루 종일 일정이 없던 날이 하루, 오전 시찰만 하고 오후 일정이 비어 있는 날도 있었습니다. [박대출/당시 기재위원장 겸 시찰단장 : (중간중간 비어 있는 일정도 되게 많은데요?) 많은 사명감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그렇게 헐렁헐렁 못해요. 일정이 얼마나 빡빡한데 힘들어요.] 시찰 후 4달 만에 낸 81쪽짜리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3분의 1은 현지에서 보고 들은 내용으로 채웠지만, 나머지는 백과사전에 나오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국가 소개, 그리고 직업기술대학과 기업의 발표 자료만 다 붙여놨습니다. [박대출/당시 기재위원장 겸 시찰단장 : 그 이전에 다른 보고서랑 비교를 해보시면 간단히 답이 나오는 거예요. 비교를 해보세요. 그러면 칭찬하시게 될 거예요.] 보고서는 누가 썼는지 물었습니다. [박대출/당시 기재위원장 겸 시찰단장 : 보고서는 직접 쓰진 않아요. 의원들이 각자 얘기하고. 그것들을 다 모아가지고 국회 사무처 기획재정위원회 실무자가 쓰는 거예요.] [신동근/기재위 간사 : 전체적인 관행으로 (실무진이 쓰게) 돼 있는데 그걸 갖고 단장을 중심으로 보통 검토는 하죠, 충분히.] 이들 6명의 의원이 해외 시찰에 쓴 예산은 4천460만 원. [조진만/덕성여대 정외과 교수 : 전반적인 보고서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원들이 외유를 했다든지 비판과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영상취재 : 최호준, 편집 : 박춘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베트남 #캄보디아 #시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3월 김정은, ’평양종합병원’ 10월 10일 완공 지시 넉 달 만에 찾아 "마구잡이식" 호되게 질책 필요한 비용·자재 주민 부담에 원성 높아진 듯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을 목표로 짓고 있는 평양종합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호되게 질책했습니다. 건설 예산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비용을 사실상 인민들에게 부담하게 했다는 것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과 더불어 민심도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착공한 평양종합병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착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뜬 곳으로, 당 창건 75주년인 10월 10일 완공을 목표로 밤낮으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넉 달여 만에 김 위원장이 이곳을 찾아 공사가 '마구잡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호되게 질책했습니다. 건설 예산도 바로 세우지 않고 각종 '지원사업' 명목으로 인민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책임자를 모두 교체하라는 지시도 내렸습니다. 대내 매체에도 보도된 점으로 미뤄 다분히 북한 주민들을 의식한 조치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 건설 명목으로 필요한 비용과 자재를 주민들에게서 거두자, 코로나 여파로 살림살이도 어려운 상황에서 원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이에 김 위원장이 질책과 책임자 교체로 '선 긋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을출 /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 당의 보건의료 인프라 건설 업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병원 건설도 순조롭지 못하고 민심도 얻지 못해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녹록지 않은 딜레마에 봉착해 있는 상황으로 평가가 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경제난에 코로나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북한 당국이 주민 부담 없이 남은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의 마무리 해이자 당 창건 75주년인 올해 그나마 한가지 성과로 내세우려 했던 평양 종합병원마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황혜경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작일: 1978-07-14 박정희 대통령 전방부대 시찰 -서부전선 최전방 경계 근무중인 장병들을 격려 -사단장으로부터 적의 동태와 군의 대비태세 보고후 최전방 철책상황 시찰함. -포병 대대에서 부대 현황 보고받고 장병들의 포사격 시범을 본 후 포병대대와 사격지휘소 살핌. -내무반 식당 시찰하며 사병들의 후생시설에 관심 보임. -적의 침투 맡기 위해 전방부대 돌아본 박대통령은 "사기가 높다"고 치하
#용혜인 #오염수 * 국회의원 용혜인의 의정활동에 함께해주세요 후원하기👉🤍 * 기본소득당 용혜인은 이런 국회의원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출연: 서균렬 /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후쿠시마 시찰단 현장 점검‥총평은? 서균렬 "우리 손으로, 발로 직접 한 가시적 성과 없어 아쉬워" '알프스' 농도 분석 결과 등 확보‥어떤 의미? 서균렬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이 중요한데, 언급 없어" '오염수 배출 기준' 만족 여부 확인‥내용은? 서균렬 "현장에서 바로 확인한 원자료가 아냐" 오염수 방출 시 '해수 공급' 충분한가? "30년 운영 가능한 지, 지금으로는 알 수 없어" "해수가 충분히 공급되는 지, 시운전이라도 해봤어야" 시찰단, 추가 정밀 분석 필요‥'종합 결과 추후 발표' 서균렬 "올바른 이야기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 #후쿠시마시찰단, #ALPS, #SAR
어제 공식 일정에 들어간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은 원전에 들어가서 방류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현지에서 취재 하고 있는 신수아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신 기자, 원전 내부로 들어갔던 시찰단은 지금은 밖으로 나왔습니까? 🤍 #후쿠시마오염수 #시찰단 #방류시설
#최고위원회의 #원전 #오염수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00:00 후쿠시마 시찰단 누가 가나‥곧 한·일 실무협의 (2023.05.08/뉴스데스크/MBC) 01:57 이틀 사찰에 과학적 검증? 실효성 있을까 (2023.05.08/뉴스데스크/MBC) 04:05 '한계' 명확했던 대만 시찰단‥일본에 명분만 준 셈 (2023.05.08/뉴스데스크/MBC) #일본 #한일 #후쿠시마시찰단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구성을 논의하는 한일 국장급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그런데 오염수를 '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원전시찰단, #후쿠시마오염수, #처리수,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23일)부터 이틀 동안 원전 내부를 처음으로 확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지 특파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먼저 지금 박 특파원이 나가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도쿄전력 폐로 자료관 앞에 있습니다. 원전과는 10km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취재진이 원전 쪽으로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곳이 시찰단이 브리핑을 하겠다고 한 장소입니다. 〈앵커〉 오늘 원전 내부 시찰 첫날인데, 그럼 계획대로 잘 진행된 겁니까? 〈기자〉 시찰단은 어젯밤 늦게 현지에 도착했고,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일본 경제산업성과 도쿄전력 관계자의 안내로 후쿠시마 원전에 들어갔습니다. 조금 전 저녁 7시쯤, 유국희 단장이 시찰을 마치고 나왔는데, 들어보시죠. [유국희/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 :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하고 오염수가 알프스에서 나온 이후에 측정하고 저장하는 시설이 K4 탱크군입니다. K4를 둘러봤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면, 오늘은 알프스라고 불리는 다핵종제거설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장비 구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또 방류 전 오염수를 저장하고 핵종을 측정하는 K4 탱크에서는 펌프 등 순환기기를 봤습니다. 방류와 관련한 운전 제어실도 시찰했는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첫날 시찰의 핵심은 일본의 주장대로 오염수가 정화설비를 잘 거치고 있는지 확인한 겁니다. 〈앵커〉 꼼꼼하게 잘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내일 일정도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내일도 오전부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 화학분석동을 중심으로 시찰할 예정입니다. 화학분석동은 알프스 설비를 거치기 전후의 오염수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 수치를 측정하는 곳입니다. 정화가 잘 되고 있는지 수치를 측정하는 곳이죠. 물론 우리 시찰단이 내일 현장에서 직접 오염수를 채취해 방사성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이 계획대로 측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다는 것입니다. 시찰단은 내일 저녁 도쿄로 철수하고, 25일 시찰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측과 심층 기술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한철민·문현진, 영상편집 : 정용화)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에 합의한 일본 정부가 이틀만인 어제(9일) 말을 바꿨습니다. 이번 시찰이 안전성 검증이 아니라 그저 '단순한 견학'이란 취지인데 우리 정부는 '전문적인 검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시찰단의 성격이 한일의 민감한 현안이 됐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후쿠시마오염수 #오염수시찰단 #오염수안전성 #상암동클라스 #공다솜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제작일: 1977-12-27 박정희 대통령, 한일 여자 실업고등학교 시찰(마산) -재봉실습실, 섬유실험실에 들려 수업중인 모습을 참관,격려 -학생들의 노트, 교과서 등을 살펴보며 높은관심 표명
제작일: 1980-10-08 전두환 대통령, 강원도 탄광지대 시찰, 광부들 격려 -영월군 북면 마차리, 대한 석탄공사 훈련소에 들러 광부들의 훈련현황과 임금 실태을 알아봄. -전두환 대통령은"광부들은 위험 부담도 있고 오래 근무하면 건강도 나빠지므로 보수도 많이주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말함. -민가에 들러 탄광촌의 서민생활 실태를 알아보고 탄광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는 군 병원에 입원 시켜주라고 군 관계관에게 지시함. -광부주택 방문, 생활상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담소 전두환 대통령, 정선군 사북읍 시찰 -전두환 대통령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인차를 타고서 650갱 안 1,700m 지점에 들어가 광부들의 채탄 실태를 시찰 -앞으로는 회사가 성의를 갖고 근로자에게 복지문제 등 혜택을 주며 서로 위해주는 가족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 하다고 말함. 전두환 대통령, 주문진 도착 -어시장 시찰, 어부들의 작업환경, 어촌상황 실태를 시찰하며 어민들을 격려함 전두환 대통령, 69년 북괴간첩선이 격침당한 사건 현장 시찰 -경계태세 강화하라고 지시함.
제작일: 1966-08-26 박정희 대통령,백마부대 방문 및 백마부대 부대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 -박정희 대통령 백마부대 이소동 부대장 등 지휘관을 청와대로 초청. -김성은 국방부장관, 김용배 육군참모총장 참석. -노고 치하, 소중히 아끼던 목마를 선사. -박정희 대통령,백마부대 방문. -백마부대 파월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는 장병들을 칭찬. -늪과 물속에서의 훈련모습, 유격훈련. -백마부대 부대원들 유격훈련 모습(백마부대 군가 SYNC). -박종규, 김성은, 조상호씨 수행. -제6625부대 도보행진, 유격훈련. -백마타고 달리는 장병.
우리 정부가 보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일본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도쿄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봅니다. 지종익 특파원, 오늘(25일)로 일정 끝내고 어떤 얘기가 나왔습니까? [기자] 네, 이틀 동안의 후쿠시마 현장 시찰에 이어 일본 측과의 마지막 회의, 질의응답 시간이 오후 6시에 끝났습니다. 시찰단장이 이번 시찰의 성격에 대해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유국희/시찰단장/원자력안전위원장 : "시찰이 끝은 아니구요. 검토 과정의 연장선에서 이번에 현장에서 꼭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될 부분들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겁니다."] [앵커] 의미있는 시찰이 가능했는지... 여기 대해서는 뭐라고 답했습니까? [기자] 시찰단이 귀국한 뒤 시찰 내용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만, 계획한 건 모두 봤다고 밝혔는데요. 크게는 오염수 저장 탱크, 알프스라고 부르는 다핵종제거설비, 오염수 희석 설비 등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과정과 설비들이 적절한지, 또 제 기능을 할지를 점검했다는 겁니다. 시찰단은 오늘, 일본의 원자력규제위가 방류 과정의 안전성을 관리할 능력이 되는지 따져 물었고, 특히 이상 상황이 생겼을 때도 전기 공급이 제대로 되는지 관련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유국희/시찰단장/원자력안전위원장 : "어떤 상황이든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것들로 인해서 전원이 차단 됐을 경우를 상정해서 저희가 대책을 확인했습니다."] [앵커] 이번 이틀 시찰을 두고, 국내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기자] 일본 측 계획대로라면 당장 7월에 방류를 할 수도 있는데, 시찰단이 가는 건 면죄부만 주는 게 아니냐 이런 비판이 제기됐었죠. 일본 정부에선 때마침 수산물 수입 금지를 풀어달라는 요구까지 나왔고요. 다시 들어보시죠. [노무라 데쓰로/일본 농림수산상 : "'알프스 처리수(오염수)'에 대한 여러 조사가 중심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부처로선 거기에 더해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품목에 대한 해제를 원합니다."] 일본 측은 시찰단이 또 간다고 해도 한국을 설득하기 위한 보여주기식이 될 우려가 큰데요.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어떻게 이어갈지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였습니다. 촬영:안병욱/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조영은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정부는 정화장치인 알프스를 비롯해 핵심시설을 포함해 자료도 받고 철저하게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설명은 길었지만 뭘 어떻게 볼지, 구체적으로 검증이 가능한지 내놓은 건 없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전문가들로 시찰단을 구성하겠다고 했지만 시찰단 명단도 안 알려줬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핵심시설 #시찰단 #원자력계 #JTBC뉴스룸 #조보경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앵커] 우리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직접 들어가 현장을 시찰을 벌였습니다. 오염수 저장 탱크와 방사성 물질을 정화하는 '알프스'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국희 단장이 오늘 첫날 현지 시찰 활용 내용에 대해 후쿠시마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유국희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 오늘 시찰단은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해서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아침 10시쯤 현장에 도착했고요. 조금 직전 한 오후 7시쯤 오늘 일정은 종료가 됐습니다. 오늘 주로 저희들이 현장에서 점검을 한 시설은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하고요. 그다음에 오염수가 알프스에서 나온 이후에 측정하고 저장하고 하는 시설이 K4 탱크군입니다. K4를 저희들이 둘러봤고요. 그리고 측정하고 이송하고 그다음에 희석하고 그리고 방류하고 이런 전체적인 과정을 컨트롤하는 장소가 있어요, 제어실인데, 이 감시제어실을 저희들이 또 현장을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 각각에 대해서 말씀을 간략하게 드리면 흔히 알프스라고 하는 시설은 저희가 현장에 3개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설 알프스, 증설 알프스, 그다음에 고성능 알프스, 이렇게 3개 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요. 각 시설들이 그러면 어떠한 원리로, 어떠한 계통 구성으로 핵종들을 제거를 하는지, 이 부분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K4 탱크군은 말씀드린 대로 방류 전에 측정을 하고 하는 탱크군인데, 여기는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보고자 했던 것은 균질합니다. 농도를 측정하는 부위기 때문에 얼마만큼 균질하게 그 탱크에 있는 물들을 잘 섞어서 농도가 정확하게, 제대로 나올 수 있게 되어 있느냐 하는 부분들에 저희들이 집중을 해서 봤고요. 그렇기 때문에 펌프나 이런 것들을 포함하는 순환기기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체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운전 제어실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었는데 이 운전 제어실은 여러 가지의 설비들이 작동되고 있는 것에 대한 신호를 받아서 필요하면 거기에 따른 제어도 하는 그런 설비인데요. 그러니까 각종 측정하는 설비 그리고 이송 그리고 희석 설비, 방출 설비의 각 기기들이 예를 들어서 이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또는 이상 신호가 발생했을 경우 또는 작동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신호를 받고 그 신호에 따라서 그러면 어떻게 제어하고 작동을 시키는지, 조작을 하는지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저희들이 핵종 분석을 하는 화학분석동 현장을 봅니다. 그래서 어떤 절차에 따라서 핵종을 분석하는지 그리고 분석 장비는 뭔지 이런 부분을 볼 거고요. 또 오늘 본 시설 외에 다른 시설, 그러니까 바닷물과의 희석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그다음에 방출하는 설비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런 것도 저희들이 내일 현장점검을 통해서 확인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씀은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균질하게 해서 내보내겠다고 하는 설비를 제가 본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은 방류가 되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방류의 계획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까. 방류의 계획이 잘 되어 있느냐 하는 측면에서 보니까 K4 탱크군에 균질화를 위한 설비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펌프나 이런 게 전격 용량을 가지고 전격으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고 저희들이 그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자료들을 저희들이 수집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 ...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3년 5월 2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되었다. #팩트TV #보도채널 추진 언론독립! 팩트TV 보도채널 진출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민주주 참여를 요청합니다. #국민주주 참여하기 : 🤍 #국민주주 제안영상 : 🤍 #팩트TV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공식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142-508338 이상엽 ARS신청 1877-0411, 직접신청 🤍 팩트TV 채널 멤버십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이 영상의 저작권은 팩트TV에 있습니다. 본 영상물은 공유 및 소스코드 배포에 한해 허용합니다. 그 외 임의적인 편집 및 가공은 영상출처를 밝힌다해도 본사의 허락없 이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팩트TV 🤍 촬영 : 배희옥, 김대왕, 백대호, 김준영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파견을 두고, 시민 사회에선 실효성이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종교계까지 나서 비판하고 있는데 그 목소리를 김정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오염수, #원전시찰단
제작일: 1965-10-16 박정희 대통령,충청남도 비인지구 시찰. -전예용 건설부장관 대동 충남 비인지구 시찰. -건설부 관계자로부터 비인지구 공업단지 조성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박정희 대통령은 "임해 공업단지 조성 위해 항만시설, 공업용수, 철도부설 등에 관한 기술 조사" 지시. 박정희 대통령,경기도 고양군 시찰. -경기도 고양군 풍작기념 벼베기 행사에 참석. -벼베는 박정희 대통령. -농민, 외국인 인사 탈곡하는 모습.
1978년 7월 11일, 서부전선에 위치한 국군 제1사단 전방 철책에 대통령이 시찰에 나선다. 비가 내린 전방시찰 모습, 포병부대의 훈련 시찰모습이 담겨 있으며 당시 대통령을 수행하던 제1사단장이전두환 소장의 모습도 담겨있다.
제작일: 1975-09-06 완공 앞둔 영동 고속도로건설 현장 -박정희 대통령, 건설현장 시찰, 산업전사들을 격려 -대관령 터널 공사 모습 -박 대통령, 횡성사무소 방문, "도로가 동파되지 않게 하라"고 당부, -휴게소 예정지에 들러 "대관령 정상에 전망대 건설" 제안 -"공사 구간마다 공사에 힘쓴 노동자들의 이름을 새긴 비석을 세우도록" 지시 강릉 목포구간 동해 고속도로 현장 시찰 -옥계 제3공사 사무소 방문, 수고를 격려 -고속도로 시주 -동해안 북평 항만 공사장 시찰, "흙이 바다에 씻겨 내려가는것을 방지하게 위해서 흙을 한쪽에 모았다가 한꺼번에 밀어 넣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지시
우리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시찰단이 오늘 후쿠시마 현지에서 이틀째 일정을 이어갑니다. 시찰단은 첫째 날인 어제 오염수 관련 핵심 설비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에선 한국이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해주기를 바란다는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후쿠시마 현지에서 지종익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쿠시마 원전 시찰 첫째 날. 시찰단을 태운 버스가 도쿄전력 부지로 들어갑니다. [도쿄전력 진입로 경비원 : "(제1 원전 바로 앞까지 좀 가고 싶습니다만) 도쿄전력 부지에 들어가는 것이라서 통행증이 없으면 불법 침입에 해당합니다."] 시찰단은 아홉 시간가량 도쿄전력의 안내를 받아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 저장해 두는 탱크와 다핵종제거설비, 즉 알프스 설비 등을 직접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국희/시찰단장/원자력안전위원장 : "각 시설이 그러면 어떤 원리로, 어떠한 계통구성으로 핵종들을 제거하는지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시찰은 계획대로 진행됐지만 종합적인 결론은 남은 이틀 일정을 소화한 뒤 분석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시찰을 통해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 내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상은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우리 정부에 후쿠시마와 미야기현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제한 해제를 요청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노무라 데쓰로/일본 농림수산상 : "'알프스 처리수(오염수)'에 대한 여러 조사가 중심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부처는 거기에 더해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품목에 대한 해제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시찰로 일본 정부에선 기대가 한국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시찰단은 이틀 동안의 현장 시찰을 마친 뒤 도쿄에서 일본 측과 한 차례 더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후쿠시마에서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촬영:안병욱/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이지은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현안질의가 진행됐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깜깜이 시찰'이라며 공세를 폈고, 대통령실은 정쟁이 아닌 과학으로 풀자고 강조했습니다. 🤍 #국회운영위원회 #현안질의 #후쿠시마오염수